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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내일(31일) 오전 8시부터 다음달 4일 오후 10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국가애도기간 중 진행 예정인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비롯한 연말연시 행사를 축소·연기·취소하고 시민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애도하며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일(31일) 밤 11시부터 모레(1일) 새벽 1시까지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예정된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공연과 퍼포먼스는 취소하고 엄숙하고 질서 있는 분위기 속 타종식을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타종행사 역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제외한 민간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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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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