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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올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세무조사 규모를 예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개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의 조사는 축소할 방침입니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오늘(22일) 세종청사에서 '2025년 상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올해 세무 조사 건수는 예년 수준을 유지해 1만4천건 안팎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개인 정기조사 대상 선정 시 '무작위 추출' 방식은 실익이 적은 것으로 판단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삼쩜삼' 등 민간 세무 플랫폼보다 편리하고 무료인 종합소득세 간편 환급 서비스를 내놓고, 장려금 자동 신청 제도는 고령자 대상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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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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