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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국적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K리그에 올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현지시간 28일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발로텔리를 데려가려 시도했던 K리그1 팀 2곳이 이번에도 발로텔리 영입 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발로텔리가 소속팀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에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K리그1 구단들을 비롯한 아시아 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1990년생 발로텔리는 인터 밀란과 AC밀란,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한 공격수로,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36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뽑아낸 스타 플레이어이지만, 그라운드 안팎에서 각종 돌출 행동으로 축구계를 대표하는 '악동'으로 불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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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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