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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2일) 대전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학생 고(故) 김하늘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9시 38분쯤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국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법 찾겠다는 생각으로 대전 내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조문록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우 의장은 어제(11일) SNS를 통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국회 역시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면서 학교의 안전 시스템 강화와 어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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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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