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주소연합뉴스TV 캡처


방송인 박수홍(52) 부부가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를 70억 5,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 170㎡(약 51평)를 공동명의로 70억 5천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는 직전 최고가였던 67억 원을 넘어선 금액입니다.

이달 10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으며, 같은 날 박수홍 명의로 채권최고액 30억 원의 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약 25억 원을 대출 받고, 자기 자금 45억 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9·11·12차는 지난해 11월 정비 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압구정 6개 구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신현대아파트 자리에는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의 단지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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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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