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병역미필 사직 전공의들이 앞으로 4년 동안 순차적으로 의무사관후보생(군의관), 공중보건의(공보의) 등으로 온라인카지노 주소하게 되며 병사로서 복무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21일)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 취득 후 인턴으로 (수련기관과)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되며, 수련 과정(인턴·레지던트)을 마칠 때까지 온라인카지노 주소을 유예하고 이후 의무장교로 복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되면 병사로 복무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무사관후보생(군의관) 신분이지만 이를 취소하고 병 복무를 택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도 있지만, 병역법 상 불가능하다는 게 온라인카지노 주소의 입장입니다.

이 관계자는 "전공의 수련 중이었던 의무사관후보생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의무장교로 온라인카지노 주소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3,300여 명의 의무사관후보생이 수련기관에서 퇴직해 올해 온라인카지노 주소대상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통상적으로 군의관은 연간 600~700명 정도 선발하고, 공보의는 200~300명 수준으로 보충역으로 편입해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게 했습니다.

군의관 선발 방식과 관련해선 "병역 면필 연령인 33세에 도달한 의무사관후보생이 우선 온라인카지노 주소하고 온라인카지노 주소 시기와 관련해 의향을 표시한 사람에 대해서도 의향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국방부는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선발되지 못하고 온라인카지노 주소 대기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해 관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의무·수의 장교의 선발 및 온라인카지노 주소 등에 관한 훈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직 전공의 100여명은 내일(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의무사관후보생 중 온라인카지노 주소하지 못한 초과 인원을 현역 미선발자로 분류하는 국방부 훈령 개정안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