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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라 불리는 미국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올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습니다.

샌안토니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웸반야마가 오른쪽 어깨 심부정맥 혈전증 진단을 받아, 2024-2025시즌 잔여 경기는 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올스타전을 마친 뒤 팀에 복귀한 웸반야마는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웸반야마는 결국 회복할 때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으며 46경기만 치르고 올 시즌을 마쳤습니다.

올 시즌 평균 24.3점 11리바운드 3.8블록슛을 기록중이던 웸반야마는 정규리그 출전 요건을 채우지 못해, 각종 수상의 기회도 놓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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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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