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공]충남 논산시가 지역 카페와 디저트 업계 종사 자영업자 10명을 대상으로 '2025 논산 지역특화음식 개발'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논산 딸기를 주재료로 다쿠아즈, 타르트, 판나코타, 휘낭시에, 바람떡 등 디저트 요리 5종을 개발해 딸기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미식 관광 콘텐츠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논산시는 앞서 강경젓갈을 활용한 지역특화 음식 메뉴 개발에 나섰던 것과 더불어 이번 딸기 디저트 이후에도 대추,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요리 개발 교육에 나설 방침입니다.
논산시 관계자는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트렌드도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는 물론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이 담긴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호진(jinl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