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어제 오후 9시 20분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의 한 교회 목조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70㎡를 태우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5천500만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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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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