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김혜성이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왔지만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습니다.
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회와 5회, 7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13(16타수 5안타)로 내려갔습니다.
다저스는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고, 3-5로 애리조나에 졌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9회 2사 후 시즌 11호 홈런포를 터뜨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혜성 #오타니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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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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