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소셜미디어 X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소셜미디어에 한중협력으로한국 어선의 승선원이 모두 구출됐다고 전하는 내용 (출처=다이빙 대사 X 캡쳐)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소셜미디어에 한중협력으로
한국 어선의 승선원이 모두 구출됐다고 전하는 내용 (출처=다이빙 대사 X 캡쳐)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중국 해경이 어제(13일) 저녁 동중국 해상에서 한국 어선 한 척을 구조한 것과 관련해 "한중 양국 수망상조(守望相助)의 훌륭한 전통"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이 대사는 오늘(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글을 올려 "어제 저녁 동중국해 해역에서 한국 어선 한 척이 침수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들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면서 "중국 측이 한국 해경으로부터 구조 협조 요청을 받은 뒤 즉시 해경선을 급파해 한국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해상 긴급 구조는 인도주의 정신과 수망상조의 훌륭한 전통을 잘 보여줬다"며 한중이 "실질적인 행동으로 해양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수망상조'는 '어려울 때 서로 협조해 대처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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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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