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평화연대 기자회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시민단체 자주통일평화연대는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한 데 대해 환영하며 항구적 평화를 위한 기틀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주통일평화연대는 오늘(12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함께 대북전단 규제와 확성기 방송 중지 등 긴장 완화 조치가 시행된 것을 환영한다"며 "분단 적대를 해소하고 평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효력 정지된 9·19 군사합의 복원과 한미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유니88훈련 중단,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시민사회단체 탈핵시민행동도 오늘 용산 대통령실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핵발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노후 원전 수명연장 중단, 신규 원전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계획 철회 등이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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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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