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사이트고개 숙인 이정후(가운데)[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이날 2회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병살타를 쳤고, 이어진 5회와 7회, 9회에서도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지난달 28일 열린 시카고전부터 안타를 쳐내지 못하고 있는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3에서 0.240까지 떨어졌습니다.

6월 월간 타율은 0.143으로, 시즌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월간 타율입니다.

이정후의 부진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2-4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정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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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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