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이란 핵 시설 폭격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미국 전문가가 관측했습니다.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시드 사일러 선임고문은 현지시간 1일 CSIS 웨비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폭격을 통해 "고립주의자가 아니며 무력 사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당시 공습을 통해 압도적인 군사 역량을 보여줬다면서 "그게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데려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북한이 전쟁을 계획하는 것은 막을 것이며 앞으로 상당한 억제 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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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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