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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 12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교회에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예정된 수요예배로 신도 100여명이 모여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후 9시 34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나자 구리시청은 "다량의 연기 발생 중. 주변 시민들께서는 현장 접근금지 주변 통행 차량 우회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전송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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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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