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오늘(8일)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신규 온라인카지노 벳무브·봉사자 초청 행사를 열고 신규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명예의 전당'을 제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원 본관 입구 오른쪽에 설치된 신규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명예의 전당에는 주요 후원자 사진과 상징물을 후원 내용과 함께 새긴 동판이 걸렸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거액을 신규 온라인카지노 벳무브한 양한종(89)씨 등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산가족 출신인 양씨는 최근 하나원과 지역사회 탈북민 지원에 각각 5억원씩 모두 1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양씨 외에도 김태옥 시호나눔재단 회장 등도 신규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씨는 "북에서 내려온 이웃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해 행복한 생활을 하면서 통일의 역군으로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나원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통합을 위해 탈북민 지원에 기여해온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통일과 통합 의지를 다지려는 목적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원은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26년간 탈북민 3만4,000여명을 지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