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온라인카지노여의도 증권가[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증권사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시스템 마비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서버실과 통신실의 누수·침수 여부를 점검하고, 핵심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DB)를 실시간·주기적으로 백업하며 전산 장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전기·기계 설비 안정성 점검과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및 백업 센터 운영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도 거래가 이뤄지는 해외주식 특성상, 관련 부서는 교대 근무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폭우로 일부 증권사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마비됐던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