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목포지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외국인 온라인 카지노 순위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전남 영암의 돼지농장 주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0일) 상습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영암의 한 돼지농장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100만원, 네팔 국적 관리자 B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농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온라인 카지노 순위 10여명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에게는 외국인 온라인 카지노 순위 수십명에게 2억 5,000만원 상당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이들의 가혹행위는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들어온 네팔 국적의 외국인 온라인 카지노 순위가 지난 2월 스스로 세상을 등지면서 알려졌습니다.
판결과 관련해 전남이주온라인 카지노 순위인권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생명을 앗아간 죄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형량"이라며 "이주온라인 카지노 순위의 인권을 침해해도 처벌은 가볍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뿐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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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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