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자율형 사립고인 서울 대광고등학교가 내년 3월 새 학기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대광고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등 교육 환경 변화를 고려해 지난 6월부터 일반 초 전환을 추진해왔으며, 의견 수렴을 거쳐 서울시 교육청에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소재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12번째로 지난 2012년 동양고부터 올해 이대부고까지 11곳이 일반고로 변경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년간 등록금 감면과 운영비 등 총 20억 원의 전환 지원금을 대광고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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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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