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다음 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2025 FIVB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14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최종 엔트리는 지난 7월에 선발된 25명의 후보 엔트리 중 라미레즈 감독의 추천과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공격을 조율할 세터로는 한태준(우리카드), 황택의(KB손해보험)가, 아웃사이드히터에는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KB손해보험), 임성진(KB손해보험), 정한용(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이 선발됐습니다.

아포짓스파이커로는 신호진(현대캐피탈),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미들블로커에는 박창성(OK저축은행),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베로에는 박경민(현대캐피탈)과 장지원(국군체육부대)이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한국 남자배구가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선수권에 출전한 건 지난 2014년 폴란드 대회 이후 11년 만입니다.

기존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규모가 커진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C조에 편성됐으며, 9월 14일 프랑스, 16일 아르헨티나, 18일 핀란드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라미레즈 감독은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선수권대회는 지난 시즌 동안 우리가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자, 우리 선수들에게는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꿈을 실현할 소중한 기회"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진천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촌에서 강화훈련을 시작으로 9월 6일부터 11일까지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뒤, 12일 마닐라로 이동해 본 대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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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