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총판폭발 화재가 발생한 공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26일) 낮 12시 20분쯤,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의 한 세라믹 히터 제조공장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장인 60대 A씨와 충전기사인 30대 B씨 등 2명이 얼굴과 몸 등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는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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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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