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추천 1봉황대기 최우수선수 경남고 투수 장찬희[SPO온라인카지노 추천 1 중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SPO온라인카지노 추천 1 중계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고가 연장 승부치기 끝에 마산 용마고를 꺾고 제 53회 봉황대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남고는 오늘(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마산용마고와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연장 10회말 터진 이호민의 적시타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일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경남고는 기세를 몰아 봉황대기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았습니다. 결승전에서 결승타를 터트린 이호민은 대회 수훈상을 수상했고 경남고 투수 장찬희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후배들을 위해 통 크게 소고기를 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경남고 야구부는 230인분을 먹어치워 약 1,200만원의 비용이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이대호는 당시 봉황대기까지 우승할 경우 다시 한번 고기를 사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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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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