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레나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오세훈 서울시장은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전문 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서울에 대규모 공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부터 도봉구 창동에 서울아레나를 짓고 있습니다.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8천명의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형 공연장, 상업시설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오 시장은 공사 현장을 살핀 뒤 "1년 반 뒤 서울아레나는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찾는 '월클'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공급해 연간 270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여 K-팝과 대중문화 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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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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