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친환경 K씨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칩니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상하이의 한식 레스토랑에서 다국적 셰프들이 직접 K씨푸드를 활용해 요리하는 시연회를 현지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어 7일에는 한식 대모인 조희숙 셰프, 상하이에서 한식의 고급화·현대화를 이끄는 류태혁 셰프와 함께 K씨푸드를 주제로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선보입니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국내 친환경 수산물이 고급 미식 식재료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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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