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탈을 쓴 직원에게 무시 당하는 하피냐의 아들[하피냐 인스타그램 갈무리][하피냐 인스타그램 갈무리]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및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 공격수 하피냐가 아들과 프랑스 파리 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벳랜드에 갔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피냐는 현지시간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하피냐의 두 살 배기 아들 가엘은 인형탈을 쓴 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벳랜드 직원과 포옹하기 위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당 직원은 무릎을 구부린 채 다른 아이들과 한 번씩 포옹을 했지만, 가엘의 차례가 되자 그를 못 본 척하며 일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가엘이 팔을 벌리고 직원에게 다가가고 다리를 붙잡기도 했지만, 직원은 끝까지 이를 무시한 채 지나갑니다.
가엘을 안아 올려 인형탈을 쓴 직원과 마주보고 인사할 수 있게 도왔지만, 직원이 그마저도 무시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하피냐는 영상을 올리며 "가엘은 그저 '안녕' 인사와 포옹을 바랐을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이렇게 사람을 대해선 안 된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겐 이러면 안 된다"며 "왜 백인 아이들만 포옹받고 우리 아들은 외면 당하는가. 당신(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벳랜드) 직원들 정말 수치스럽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벳랜드는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논란이 커지자 하피냐 측에 별도로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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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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