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꽁 머니2024년 9월에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 기념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2026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7일 열립니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 KBO는 "오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인 드래프트를 열고, 10개 구단이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최대 110명의 선수를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명 순서는 전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NC-한화-롯데-SSG-KT-두산-LG-삼성-KIA가 차례로 선수들을 호명합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NC는 한화와 SSG에 받은 3, 4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은 KIA에 받은 1, 4라운드 지명권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과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1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9명 등 총 1천261명입니다.

야구팬들의 현장 관람도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오는 9일 오후 1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추첨을 통하여 총 100명(50명 추첨, 1인 2매)의 팬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케이블 스포츠 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와 SBS 스포츠, SPOTV, SPOTV2와 유무선 플랫폼 TVING에서 생중계됩니다.

한편,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시속 150km대의 공을 뿌리는 천안북일고 박준현이 강력한 1순위 지명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준현은 박석민 전 두산 코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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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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