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밭작물 피해[제주도 제공][제주도 제공]제주에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월동무와 당근, 감자 등 주요 작물이 침수와 토양 유실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무는 파종 후 일주일 이내에 고사나 생육 불량이 나타나고, 감자는 씨감자가 썩거나 드러나는 피해가 확인됐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에 도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피해 신고를 받습니다.
농업인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고하면 되며, 정해진 신고 이후에는 피해와 관련한 직·간접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