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오늘(22일)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운영에 대한 핵심 분야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운영사무국과 숙박업소,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한 청소 등입니다.

또한 대회 기간 응급처치 및 후송을 위한 구급차 배치, 소방·경찰 등 유관 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입니다.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3개국 290개 팀, 약 1,600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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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