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씨가 지난 9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정희씨와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씨 부부는 “임신기간부터, 출산까지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 잘 보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임정희씨는 만 44세에 자연 임신을 했으며, 남편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온라인카지노 김문영 교수는 “아빠를 닮은건지, 아기가 정말 잘생겼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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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