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벳윤석열 전 대통령[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내란특검이 모레(26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추가 기소 사건 첫 공판 등에 대해 법원에 방송 중계를 신청했습니다.

박지영 '내란의혹' 특검보는 오늘(24일) 브리핑에서 "서울중앙지법에 1회 공판과 보석 심문에 대해 중계를 신청했다"면서 "내란특검법 개정 전 11조 4항에 근거해 국민의 알권리를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 진행 중이던 내란 우두머리 재판의 경우 중계시 증인 위축, 군 기밀 문제 등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재판은 국가 기밀 등과 직결되는 부분이 없어서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추가 기소 사건 첫 공판은 모레(26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진행됩니다.

공판 기일이 종료되면 윤 전 대통령이 재판부에 신청한 보석심문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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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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