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고급 주택을 142억 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뷔는 이달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면적 273.96㎡를 142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주택은 방 5개와 욕실 3개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 근저당이 설정되지 않아 담보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주택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고, 골프선수 박인비, 스타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뷔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올해 6월 한남더힐 한 세대를 대출없이 175억원에 현금 매입했고 제이홉은 지난해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약 120억원에 현금 매입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RM과 지민은 2021년 나인원 한남을 각각 63억대, 59억원에 분양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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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