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고 있는 5층 맨션[NHK 캡처][NHK 캡처]일본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도쿄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5층 맨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9대 소방차가 출동해 불은 2시간여만에 꺼졌지만, 2층 방이 일부 불에 타고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 마셨습니다.
불이 난 방의 거주자는 "모바일 배터리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충전한 상태로 자고 있었는데 '펑' 소리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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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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