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쿨존 교통사고 5년 새 최다[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해 전국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중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속도국내 온라인카지노으로 단속된 곳은 서울 용두동의 A어린이집 앞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곳에서 모두 1만7천554건의 속도국내 온라인카지노이 적발됐습니다.
하루 평균 48.1건이 넘는 차량이 제한속도를 어긴 셈입니다.
두 번째로 단속이 많이 이뤄진 곳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B빌딩 앞으로, 1만7천512건이 적발됐습니다.
세 번째는 전북 전주 완산구 효자동의 한 학교 앞으로 1만6천500건가량이 단속됐습니다.
이밖에도 경기 화성 병점동의 초등학교 앞, 화성 반송동 아파트 앞, 광주 동구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앞이 단속 건수 상위에 올랐는데, 모두 1만 건이 넘는 속도국내 온라인카지노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용두동 A어린이집 앞과 신정동 B빌딩 앞, 전남 순천의 한 초등학교 앞은 2년 연속 단속 상위 10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스쿨존 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특정 짖머에서 매년 수만 건의 속도국내 온라인카지노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찰청은 지자체와 함께 교통법규 국내 온라인카지노 다발 지점을 점검하고 현장 단속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승욱(winnerwo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