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폰세[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2025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가장 빛낸 MVP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리그 부문별 타이틀홀더 및 우수한 성적을 올린 18인을 MVP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투수에서는 원태인(삼성), 후라도(삼성), 박영현(KT), 노경은(SSG), 앤더슨(SSG), 와이스(한화), 폰세(한화), 라일리(NC) 등 8명이, 야수에서는 최형우(KIA), 구자욱(삼성), 김성윤(삼성), 디아즈(삼성), 박해민(LG), 양의지(두산), 안현민(KT), 레이예스(롯데), 노시환(한화), 송성문(키움) 등 10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신인상 후보 역시 결정됐습니다.
성영탁(KIA), 배찬승(삼성), 김영우(LG), 송승기(LG), 정현수(롯데), 정우주(한화) 등 6명, 야수에서는 박준순(두산), 안현민(KT) 2명 등 총 8명의 선수가 생애 단 한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두고 경쟁을 벌입니다.
MVP와 신인상 후보는 KBO와 한국야구기자회가 함께 선정했으며, 2025 시즌 KBO 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또 올해부터는 감독상도 신설됐는데 KBO 리그 10개 구단의 감독 및 감독 대행 전원이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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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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