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상기하자 조희대의 난, 잊지 말자 사법개혁"이라고 적었습니다.
지난달 30일 민주당 주도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불출석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 대표는 이어 "상기하자 검찰 만행, 잊지 말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상기하자 12·3 비상계엄, 잊지 말자 노상원 수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청 해체'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이후에도 검찰개혁 드라이브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하는 동시에 비상계엄을 둘러싼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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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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