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대법원 전경연합뉴스TV 캡처. 작성 이충원(미디어랩)연합뉴스TV 캡처. 작성 이충원(미디어랩)


소개받은 가상화폐로 손실을 본 데 앙심을 품고 상대에게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징역 17년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지난달 4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30대 남성 2명도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확정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거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피해자 일행과 패싸움을 벌이다 피해자를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로부터 소개받은 가상화폐 거래를 하다 손해를 입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