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엔드출산 직전의 모습과 아기 카시안의 사진을 공개한 셸비 마틴[틱톡 @shlbmrtn 캡처][틱톡 @shlbmrtn 캡처]


미국의 한 산모가 5.8kg 초우량아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트라이스타 센테니얼 여성병원에서 병원 역사상 가장 무거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산모 셸비 마틴(Shelby Martin)은 제왕절개로 아기 카시안(Cassian)을 출산했습니다.

카시안의 출생 당시 몸무게는 12파운드 14온스(약 5.8kg)에 달했습니다.

셀비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에 만삭의 배를 찍은 모습과 츨신 직후 거대한 아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셸비가 올린 게시물은 하루 만에 44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5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에서 그냥 걸어 나온 것인가?", "몇 년 동안 뱃속에 있었던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아기 카시안의 출생일이 엄마 셸비의 생일과 같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에게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셸비는 "내 생일에 받은 최고의 선물"이라며 감격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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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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