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온라인카지노 콤프.(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3.10 cityboy@yna.co.kr(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3.10 cityboy@yna.co.kr경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온라인카지노 콤프의 '민원사주' 의혹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류 전 온라인카지노 콤프이 가족과 지인 등을 동원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게 해 언론사들에 과징금을 내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5일 류 전 온라인카지노 콤프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찰의 재수사는 이런 남부지검의 의견 전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 7월 서울 양천경찰서는 류 전 온라인카지노 콤프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는 없다고 보고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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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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