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외경[연합뉴스TV 자료화면][연합뉴스TV 자료화면]오늘(15일)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중국인 일당 3명이 귀금속을 훔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2명과 30대 1명 등 중국인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점원이 한눈을 판 사이 황금열쇠 등 1,4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카지노사이트를 분석해 1시간여 만에 제주공항에서 이들을 검거했으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