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건설 현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건설업 위축으로 낮은 생산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소비 부진은 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16일) KDI가 발표한 ‘경제동향 10월호’에 따르면 건설업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전산업생산 증가세를 제약하고 있고, 고용도 건설업을 중심으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다만, 승용차 소매판매가 높은 증가세를 지속함에 따라 자동차 생산이 급증해 제조업 지표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비타임는 급증했던 소매판매액이 일부 조정됐지만, 소비 개선 흐름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8월 소매판매액은 전월 2.5%에서 -0.5%로 줄며 일부 조정을 받았지만, 소비 개선세는 유지되고 있다는 게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의 판단입니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110.1)는 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시장금리 하락세와 정부 지원 정책 등으로 소비 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투자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여타 부문 부진으로 미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AI 수요를 감안할 때 반도체 투자는 당분간 호조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출은 증가세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재점화 등 통상 불확실성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상존한다고 내다봤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비타임는 또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고, 거래량도 축소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