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작업복 겨울옷 나눔행사[고용노동부 제공][고용노동부 제공]고용노동부가 겨울에 대비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겨울옷과 물품 1만여 점을 전달했습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오늘(19일) 오후 전남 진도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서 물품을 전달하며 "옷 한 벌, 물품 하나하나에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이 담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노동부의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남 지역 외국인노동자 1,500여 명에게 옷과 물품이 전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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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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