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애플스토어 매장 보조배터리 폭발 사고[온라인카지노추천BS][온라인카지노추천BS]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있는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보조배터리가 갑자기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대만 매체 온라인카지노추천BS에 따르면, 지난 18일 당시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종이 쇼핑백을 전시대 위에 올려두었는데, 그 안에 있던 보조배터리에 갑자기 불이 붙으며 순식간에 화염이 번졌습니다.
일부 시민이 직접 불길을 끄려 했으나 불길이 거세 실패했고, 결국 직원들이 진화에 나서고서야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불길이 전시대를 덮치는 장면을 촬영해 중국 SNS에 공유하면서 해당 사건 소식은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보조배터리 발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중국 항저우에서 서울로 향하던 여객기에서는 기내 수하물 선반에서 불길이 치솟아 항공기가 상하이 푸둥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또 6일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사용하던 보조배터리가 폭발해, 일본 교토의 한 호텔에서 2천여 명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조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만큼 외부 충격이나 고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폭발 위험이 있다”며 “특히 비정품 제품 사용 시 사고 위험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8일 인천행 중국국제항공 기내 화재[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보조배터리 #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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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hye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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