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3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세영은 20일 발표된 이주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8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습니다.

메이저카지노은 지난 일요일 전남 해남에서 끝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약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김세영이 모처럼 만의 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끌어올린 가운데 세계 랭킹 1위는 변함없이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지켰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가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그다음이 메이저카지노, 14위 유해란 순입니다.

같은 날 경기도 양주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에서 5차 연장 끝에 우승한 이율린은 351위에서 195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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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