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o.1 온라인카지노경주 쪽샘 44호 무덤 축조 실험 8단계 모습[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00여 년 전 신라 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 고분이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특별 공개됩니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늘(22일) 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쪽샘 유적발굴관에서 1,500년 전 신라 무덤 축조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실

험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나무 덧널 위에 돌을 차곡차곡 쌓는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 형식을 복원 중으로, 복원은 전체 21단계 중 현재 8단계까지 진행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발굴 과정과 유물 전시, 제작 도구 시연이 함께 이뤄지고,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도 제공됩니다.

연구소는 이번 실험이 세계 고고학사에서 유일한 사례로, 신라 왕릉 축조 기술의 원리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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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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