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화재 현장 냉각하는 소방관들[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지난 17일 SK에너지 울산공장 수소 배관 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던 40대 협력사 직원이 오늘(23) 오전 숨졌습니다.
이로써 총 사망자는 2명이 됐고 협력사 직원 3명과 원청 직원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등 8개 기관은 어제(22일) 합동 감식을 진행해 사고 원인과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는 다시 사과문을 내고 "의료·보상·생활 전반에 대해 유가족께 필요한 조치를 회사가 책임지고 세심하게 챙기며, 피해자 가족분들에 대한 도움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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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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