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검증제주경찰청 외경. 연합뉴스TV 자료화면.제주경찰청 외경. 연합뉴스TV 자료화면.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중학생 선수가 경기 중 쓰러져 뇌손상 상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대한복싱협회 관계자 등 5명이 입건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협회 관계자 등 5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전남 무안의 중학생 선수는 경기 도중 여러 차례 펀치를 맞고 쓰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대한체육회는 안전관리계획을 세우지 않았고 의무진도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가 입건 대상이 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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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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