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자연휴양림에 2027년까지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됩니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원산도자연휴양림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무장애 나눔길 조성 공모'에 선정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무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 나눔길(산림 내 경사 8% 이하의 산책로) 조성은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인·노약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교통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 공익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보령사무소는 내년 개장하는 원산도 자연휴양림에 내년부터 2년간 17억원(녹색자금·도비 각 8억5천만원)을 들여 2.03㎞ 길이의 무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무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 나눔길 구간에는 이용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과 쉼터 등도 설치됩니다.



안규원 보령사무소장은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면 원산도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휴양림 내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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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