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서울시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홍대와 이태원, 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24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치구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과 인파 분산 등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특히 이태원로 일대 혼잡도가 '경계 단계' 이상 시 입구와 출구를 분리해 인파 유입을 차단하고, 홍대 관광특구는 우측통행을 유도하는 안전펜스와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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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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