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법원 출석(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오는 30일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선고를 앞둔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새 소속사를 차렸습니다.
민 전 대표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하고 지난 16일 법인 등기를 마쳤습니다.
법인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사업 목적을 보면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제작, 음반제작, 음악 및 음반유통업' 등이 명시됐습니다.
민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민 전 대표가 지난해 8월 어도어에서 해임된 뒤 약 1년 만에 보인 새로운 행보입니다.
현재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 및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등 법적 다툼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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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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