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국내 조선소 중 한 곳을 방문하기로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24일)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러트닉 장관이) 조선소에 간다는 논의가 있었는데 방문시간 자체가 짧아서 실제로 성사될지 마지막까지 모를 일"이라면서도 "그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동행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러트닉 장관의 국내 조선소 방문에는 오는 29일 방한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동행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미 조선협력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교착 중인 한미 관세 후속협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경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HD현대중공업의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의 거제사업장이 유력한 방문 후보지로 꼽힙니다.
#APEC #러트닉 #MAS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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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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